복부 대동맥류가 발견됐어요, 터질 위험이 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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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분 · 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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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류가 있다는 사실보다 최대 지름이 몇 cm인지, 이전보다 얼마나 커졌는지, 새 복부·등 통증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건강검진 초음파나 다른 이유로 찍은 복부 CT에서 ‘복부 대동맥류’가 보인다는 말을 들으면 혈관이 갑자기 터지는 건 아닌지 걱정될 수 있습니다.

복부 대동맥류는 배를 지나가는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의 일부가 정상보다 늘어난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최대 지름이 3cm 이상이면 복부 대동맥류로 분류하지만, 3cm가 넘었다는 사실만으로 곧 파열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건강검진에서 복부 대동맥류가 발견된 뒤 집에서 터질 위험과 몇 cm면 수술하는지 검색하며 걱정하는 여성의 2컷 이미지

실제 판단에서 중요한 것은 최대 지름입니다.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다면 정기적인 초음파로 변화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지만, 크기가 커질수록 파열 위험이 높아져 검사 간격이 짧아지고 수술을 검토하는 시점도 가까워집니다.

다만 ‘몇 cm인가’만으로 모든 결정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이전 검사보다 빠르게 커지고 있는지, 새로 생긴 복부나 등 통증이 있는지, 동맥류의 모양과 위치가 어떤지도 함께 봅니다.

특히 갑자기 매우 심한 배·옆구리·등 통증이 생기면서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고 식은땀이 나는 경우에는 다음 외래 날짜를 기다리는 문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복부 대동맥류가 발견됐다면 먼저 결과지에서 최대 지름을 확인하고, 이전 검사와 비교한 뒤 현재 통증이나 실신 같은 변화가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많이 궁금해하는 두 가지

5cm가 넘으면 바로 수술해야 하나요?

핵심 답변

아닙니다. 5cm라는 숫자 하나만으로 모든 사람에게 바로 수술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남성의 일반적인 방추형 복부 대동맥류에서는 약 5.5cm부터 계획된 수술을 검토하는 기준이 널리 사용됩니다. 여성에서는 더 작은 크기부터 치료를 검토할 수 있으며, 증상·모양·커지는 속도와 수술 위험을 함께 판단합니다.

👉 결과지의 최대 지름과 자신의 성별·증상·이전 검사 변화를 함께 확인하세요.

작은 대동맥류도 갑자기 터질 수 있나요?

핵심 답변

크기가 작을수록 일반적으로 파열 위험은 낮지만 ‘작으니 절대 괜찮다’고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작은 복부 대동맥류는 바로 수술하지 않고 영상검사로 지켜봅니다. 하지만 빠르게 커지거나 새 복부·등 통증이 생겼거나 낭처럼 한쪽으로 튀어나온 모양이라면 크기만 보고 다음 검사를 기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크기와 함께 이전 검사보다 커지는 속도와 새 통증 여부를 확인하세요.

복부 대동맥류, 먼저 확인할 기준

1. 최대 지름이 몇 cm인지 확인하세요

결과지에서 ‘대동맥류가 있다’는 문구만 보지 말고 최대 지름이 몇 cm 또는 몇 mm인지 확인하세요.

일반적으로 3cm 이상이면 복부 대동맥류로 분류하며, 크기가 커질수록 더 자주 영상을 확인하고 치료를 검토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cm라는 진단 기준과 수술을 고려하는 크기는 같은 기준이 아닙니다.

✔ 결과지에서 최대 지름이 3cm대인지, 4cm대인지, 5cm 이상인지 확인하세요.

2. 이전 검사보다 얼마나 커졌는지 확인하세요

과거 복부 초음파나 CT가 있다면 이전 최대 지름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동맥류는 한 번의 크기뿐 아니라 시간에 따라 얼마나 빨리 커지고 있는지도 판단 자료가 됩니다.

2024 ESVS 가이드라인에서는 작은 동맥류가 1년에 약 1cm 이상 빠르게 커지는 것처럼 보이면 먼저 측정 오차가 아닌지 다시 확인하고 전문 평가를 받도록 권고합니다.

현재 크기가 아주 크지 않더라도 빠르게 커진다면 단순히 다음 정기검사만 기다리지 않습니다.

✔ 이전 영상의 날짜와 당시 지름을 함께 확인하세요.

3. 새로 생긴 복부·옆구리·등 통증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대부분의 복부 대동맥류는 증상 없이 발견되지만 새로운 통증이 생겼다면 판단이 달라집니다.

특히 이미 대동맥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원인을 설명하기 어려운 새 복부나 등 통증을 느낀다면 동맥류와 관련된 증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증상이 있는 대동맥류는 크기만 보고 정기 추적검사를 기다리는 상태와 다릅니다.

✔ 평소 없던 지속적인 배·옆구리·허리·등 통증이 생겼는지 확인하세요.

4. 동맥류의 모양이 어떻게 적혀 있는지 확인하세요

복부 대동맥류는 혈관 전체가 길게 늘어나는 방추형이 흔하지만 한쪽 벽이 주머니처럼 튀어나온 낭상 형태도 있습니다.

낭상 동맥류는 일반적인 방추형 동맥류와 같은 크기 기준만 적용하지 않고 더 이른 치료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결과지에 ‘낭상’ 또는 일반적인 형태가 아니라는 설명이 있다면 최대 지름만 보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 모양이나 추가 혈관검사가 필요하다는 판독 문구가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5.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과 어지럼·실신이 함께 있는지 확인하세요

대동맥류가 파열되면 갑작스럽고 매우 심한 복부·옆구리·등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이 몸 안으로 많이 새면 어지럼, 식은땀, 창백함, 심한 쇠약감이나 의식 저하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동맥류가 있는 사람이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과 쓰러질 듯한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응급 상황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직접 운전하지 말고 119를 이용하세요.

6. 흡연 여부와 혈압을 함께 확인하세요

흡연은 복부 대동맥류의 발생과 성장·파열 위험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요인입니다.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 위험요인도 함께 관리해야 하므로 동맥류 크기만 추적하고 생활·혈관 위험요인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현재 흡연 중이라면 금연은 추적관찰 기간에도 중요한 관리 항목입니다.

✔ 흡연 여부와 최근 혈압, 다른 심혈관질환 여부를 진료에서 함께 확인하세요.

복부 대동맥류 발견 후 최대 지름, 이전보다 커진 정도, 새 복부·등 통증, 동맥류 모양, 심한 통증·어지럼·실신, 흡연과 혈압을 확인하는 기준

📌 결론부터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으며 안정적으로 유지돼요

작은 복부 대동맥류가 우연히 발견됐고 새 복부·등 통증이 없으며 이전보다 빠르게 커지지 않았다면 대부분 바로 수술하기보다 정해진 간격으로 크기 변화를 확인합니다.

크기가 커졌거나 빠르게 진행한다면 치료 시점을 확인하세요

동맥류가 수술을 검토하는 크기에 가까워지거나 이전보다 빠르게 커지고, 낭상 형태처럼 별도 주의가 필요한 소견이 있다면 혈관외과에서 추가 CT와 치료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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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심한 복부·등 통증과 어지럼이 있다면 바로 확인하세요

대동맥류가 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과 식은땀·어지럼·실신 또는 의식 저하가 나타난다면 파열을 포함한 응급 상황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직접 운전하지 말고 즉시 119를 이용하세요.

복부 대동맥류가 작고 증상 없는 경우, 크거나 빠르게 커지는 경우,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과 어지럼이 있는 경우의 행동 기준

복부 대동맥류가 생기는 과정과 발견되는 상황

1. 대동맥 벽이 오랜 시간 약해지면서 늘어날 수 있습니다

대동맥은 심장에서 나온 많은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는 큰 혈관이라 지속적으로 높은 압력을 받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혈관 벽의 구조가 변하고 염증과 조직 손상이 누적되면 일부 구간이 약해져 점차 바깥쪽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복부 대동맥류는 단순히 혈관 안에 찌꺼기가 막힌 상태가 아니라 혈관 벽 자체가 늘어나 약해진 상태입니다.

2. 흡연은 특히 중요한 위험요인입니다

흡연은 복부 대동맥류와 강하게 연결된 위험요인 가운데 하나이며 현재 흡연뿐 아니라 과거 흡연력도 중요하게 봅니다.

대동맥류가 이미 발견된 사람에게도 금연은 앞으로의 성장과 파열 위험을 낮추기 위해 중요한 관리 항목입니다.

크기만 추적하면서 계속 흡연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현재 피우고 있다면 금연 계획을 함께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3. 나이·혈압·다른 혈관질환이 함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복부 대동맥류는 젊은 사람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더 흔하고 고혈압이나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같은 다른 심혈관 문제가 함께 발견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대동맥류만 따로 보는 것보다 전체 심혈관 위험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압과 다른 혈관 위험요인을 관리하는 과정도 추적관찰의 일부입니다.

4.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나 형제자매처럼 가까운 가족에게 복부 대동맥류가 있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료에서는 가족 중 대동맥류나 갑작스러운 대동맥 관련 질환을 진단받은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가족력은 현재 동맥류의 크기와 함께 참고하는 위험 정보입니다.

5. 아무 증상 없이 초음파나 CT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부 대동맥류는 상당히 커질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초음파나 신장·간·복부 통증 등 다른 이유로 시행한 CT에서 우연히 처음 발견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없다는 사실은 파열이 임박했다는 뜻은 아니라는 점에서는 안심 요소지만, 추적검사를 생략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 결과지의 최대 지름을 기준으로 다음 영상검사 계획을 정합니다.

복부 대동맥 확장, 작은 무증상 복부 대동맥류, 빠르게 커지는 대동맥류, 증상성 복부 대동맥류, 파열된 복부 대동맥류를 정리한 이미지

대표 질환과 상태

복부 대동맥류와 관련된 대표 질환과 상태

같은 ‘대동맥이 늘어났다’는 결과라도 크기와 모양, 증상과 성장 속도에 따라 다음 행동이 달라집니다. 단순 확장부터 파열까지 어떤 상태인지 구분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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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대동맥 확장

복부 대동맥이 정상보다 넓지만 일반적으로 동맥류로 분류하는 3cm에는 미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2.5cm 이상 3cm 미만으로 측정되는 경우입니다.

당장 복부 대동맥류 수술 대상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나이와 흡연력, 가족력 등에 따라 앞으로 다시 확인할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핵심 구분

정상보다 넓지만 아직 일반적인 3cm 복부 대동맥류 기준에는 미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런 단서를 함께 확인하세요

✓ 최대 지름이 3cm 미만인가요?

✓ 흡연력이나 가까운 가족의 대동맥류 병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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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무증상 복부 대동맥류

최대 지름이 3cm 이상이지만 수술을 일반적으로 검토하는 크기보다 작고, 동맥류와 관련된 통증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대부분 곧바로 수술하기보다 초음파로 크기 변화를 확인하면서 금연과 혈압 등 심혈관 위험요인을 관리합니다.

핵심 구분

크기는 작고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영상 추적이 중심이 되는 상태입니다.

이런 단서를 함께 확인하세요

✓ 최대 지름이 몇 cm인지 정확히 알고 있나요?

✓ 다음 초음파 날짜가 정해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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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커지는 복부 대동맥류

현재 크기뿐 아니라 이전 검사와 비교했을 때 예상보다 빠르게 지름이 증가하는 상태입니다.

2024 ESVS 가이드라인에서는 작은 대동맥류가 1년에 약 1cm 이상 커진 것으로 보이면 먼저 측정값을 다시 확인하고 전문 평가를 받도록 권고합니다.

핵심 구분

수술 기준에 아직 미치지 않았더라도 성장 속도가 빠르다면 다시 평가해야 합니다.

이런 단서를 함께 확인하세요

✓ 이전 검사 날짜와 지름을 비교했나요?

✓ 짧은 기간에 크기가 크게 달라졌다는 판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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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성 복부 대동맥류

복부 대동맥류가 있으면서 새로 생긴 복부·옆구리·등 통증 등이 동맥류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상태입니다.

아직 파열되지 않았더라도 무증상 동맥류와는 다르게 평가합니다. CT 등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가 필요한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핵심 구분

새 통증이 동반됐다면 크기만 보고 정기 추적검사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이런 단서를 함께 확인하세요

✓ 최근 새롭고 지속적인 복부·옆구리·등 통증이 생겼나요?

✓ 통증의 다른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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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된 복부 대동맥류

약해진 대동맥 벽이 찢어지거나 터지면서 혈액이 배 안이나 주변 공간으로 빠르게 새는 응급 상태입니다.

갑작스럽고 매우 심한 복부·옆구리·등 통증과 함께 어지럼, 식은땀, 창백함, 의식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며 즉각적인 응급 치료가 필요합니다.

핵심 구분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과 순환이 무너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이런 단서를 함께 확인하세요

✓ 갑자기 견디기 어려운 배·옆구리·등 통증이 생겼나요?

✓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고 식은땀이 나나요?

✓ 이런 변화가 있다면 즉시 119를 이용하세요.

복부 대동맥류를 발견했다면 혈관외과에서 결과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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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와 실제 영상이 있다면 함께 가져가세요

초음파나 CT에서 복부 대동맥류가 처음 확인됐다면 최대 지름뿐 아니라 어느 위치부터 어느 위치까지 늘어나 있는지, 모양이 어떤지를 함께 봅니다. 검사 CD나 영상 파일을 받을 수 있다면 판독 결과지와 같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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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발견됐을 때 혈관외과 진료를 연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당장 치료하지 않는 경우에도 다음 초음파 시기와 치료를 검토해야 할 기준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크기가 변할 때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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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복부 영상이 있다면 크기 변화를 비교하세요

과거 건강검진 초음파나 다른 이유로 촬영한 CT에 대동맥이 포함돼 있었다면 이전 크기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새로 발견됐다는 말이 반드시 최근에 갑자기 생겼다는 뜻은 아닙니다.

작고 증상이 없다면 초음파로 변화를 지켜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추적검사의 기본은 복부 초음파입니다

작은 복부 대동맥류는 몸에 바늘을 넣거나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보다 초음파로 최대 지름의 변화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검사 간격은 현재 크기가 클수록 짧아지는 방향으로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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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같은 방식으로 측정한 결과를 비교합니다

몇 mm 정도의 작은 차이는 검사 방법이나 측정 위치에 따라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자기 많이 커졌다는 결과가 나오면 바로 파열이 임박했다고 단정하기보다 실제 성장인지 측정 차이인지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다음 검사 날짜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부 대동맥류는 증상 없이 조금씩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몸이 괜찮다고 느끼는지만으로 추적을 중단하지 않습니다. 현재 크기에 맞춰 정해진 초음파 날짜를 확인해두세요.

CT는 언제 추가로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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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복부·등 통증이 있으면 CT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복부 대동맥류가 있거나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이 최근 새로 복부나 등 통증을 느낀다면 단순 정기 초음파보다 CT를 이용해 동맥류와 주변 상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치료 시점이 가까워지면 혈관 구조를 자세히 봅니다

대동맥류가 커져 수술이나 혈관 안쪽 치료를 검토하게 되면 CT 혈관검사로 동맥류의 길이와 모양, 정상 혈관이 남아 있는 부분, 골반으로 내려가는 혈관 구조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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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를 사용하는 CT 전에는 콩팥 기능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영 CT가 필요하다면 최근 크레아티닌 같은 콩팥 기능과 과거 조영제 이상반응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콩팥 기능이나 다른 이유로 CT가 적절하지 않은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다른 영상검사를 검토합니다.

치료가 필요하다면 방법도 한 가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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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안정적인 동맥류는 바로 수술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열 위험보다 수술 자체의 부담이 더 클 수 있는 작은 무증상 동맥류는 정기적인 영상검사와 위험요인 관리가 중심이 됩니다. 동맥류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미리 제거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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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필요하면 개복수술과 혈관 안쪽 치료를 비교합니다

배를 열어 늘어난 대동맥을 인조혈관으로 바꾸는 개복수술과, 사타구니 쪽 혈관을 통해 인조혈관을 넣는 혈관 안쪽 치료가 대표적입니다. 모든 환자가 혈관 안쪽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혈관 모양과 전신 상태를 함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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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방법은 회복 속도만 보고 고르지 않습니다

혈관 안쪽 치료는 초기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지만 이후 정기적인 영상 추적과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개복수술은 초기 부담이 더 크므로 나이, 심장·폐 기능, 혈관 모양과 장기적인 관리 가능성을 함께 따져 선택합니다.

추적 중에는 ‘동맥류를 줄이는 약’보다 위험요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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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중이라면 금연이 중요한 관리입니다

흡연은 복부 대동맥류의 성장과 파열 위험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크기만 정기적으로 재면서 흡연을 계속하기보다 금연을 치료 계획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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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과 다른 심혈관 위험요인도 함께 관리하세요

고혈압이나 다른 심혈관질환이 있다면 현재 치료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을 임의로 끊거나 ‘동맥류에 좋다’는 이유로 새로운 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추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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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류를 줄이기 위한 약을 스스로 시작하지 마세요

특정 혈압약이나 콜레스테롤약을 복부 대동맥류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임의로 시작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른 심혈관질환 때문에 약이 필요한지는 별도로 판단합니다.

이런 변화는 다음 검사 날짜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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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고 매우 심한 복부·옆구리·등 통증

이미 복부 대동맥류가 있는 사람이 평소와 전혀 다른 심한 통증을 갑자기 느낀다면 파열을 포함한 응급 상황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통증이 가라앉는지 집에서 기다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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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과 함께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아요

식은땀, 창백함, 심한 어지럼, 실신이나 의식 변화가 함께 나타나면 몸 안에서 출혈이 생기며 혈압이 떨어지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119

파열이 의심되면 직접 운전하지 마세요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과 어지럼·실신 같은 변화가 있다면 바로 119에 연락하세요. 정기적으로 다니던 병원의 외래 예약을 잡거나 가족이 직접 운전해 이동하는 것보다 응급 이송과 빠른 평가가 우선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배에서 맥박이 뛰는 느낌이 나면 대동맥류가 큰 건가요?

배에서 맥박이 느껴진다는 것만으로 복부 대동맥류의 크기나 파열 위험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마른 사람이나 누워 있는 자세에서는 정상적인 대동맥의 박동이 배에서 느껴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복부 대동맥류가 있어도 아무 느낌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으로 만져지는 정도보다 초음파나 CT에서 측정한 최대 지름이 훨씬 중요합니다.

👉 이미 대동맥류가 발견됐다면 배를 반복해서 눌러 확인하기보다 영상검사의 최대 지름을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복부 대동맥류가 발견되면 가족도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부모·형제자매처럼 가까운 가족은 자신의 나이와 위험요인에 따라 초음파 검사를 상담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가족에게 복부 대동맥류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미국 혈관외과학회는 복부 대동맥류 환자의 직계가족 가운데 65~75세인 사람, 또는 75세가 넘었더라도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좋은 사람에게 초음파 선별검사를 고려하도록 제시합니다.

👉 가족에게 무조건 검사를 권하기보다 나이·흡연력·가족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검사 필요성을 확인하세요.

수술이나 혈관 안쪽 치료를 받으면 이후 검사는 끝나나요?

아닙니다. 특히 혈관 안쪽 치료를 받은 뒤에는 정기적인 영상 추적이 중요합니다.

혈관 안쪽에 인조혈관을 넣는 치료를 받은 뒤에는 인조혈관 주변으로 피가 새는 문제나 동맥류 주머니의 크기 변화를 확인해야 합니다. 개복수술을 받은 경우에도 다른 대동맥 부위와 수술 부위를 장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치료가 끝났다는 이유로 임의로 추적검사를 중단하지 말고 수술한 병원에서 정한 영상검사 일정을 따르세요.

📋 한눈에 정리

크기가 작고 증상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돼요

정기적으로 지켜볼 수 있는 상황: 작은 복부 대동맥류가 우연히 발견됐고 새 복부·등 통증이 없으며 이전 검사보다 빠르게 커지지 않았다면 바로 수술하지 않고 영상검사로 변화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다음 초음파 날짜를 확인하고 금연·혈압 등 심혈관 위험요인을 함께 관리하세요.

크기가 커졌거나 빠르게 진행하고 있어요

치료 시점을 다시 확인할 상황: 수술을 검토하는 크기에 가까워졌거나 이전 영상보다 빠르게 커지고 있다면 측정값을 다시 확인하고 혈관외과에서 추가 CT와 치료 시점을 판단해야 합니다.

👉 현재 크기 하나뿐 아니라 이전 검사 날짜와 지름을 함께 가져가세요.

새로운 복부·옆구리·등 통증이 생겼어요

정기 추적만 기다리지 않을 상황: 이미 복부 대동맥류가 있는 사람이 원인을 설명하기 어려운 새로운 복부나 등 통증을 느낀다면 동맥류와 관련된 증상인지 빠르게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 다음 초음파 예약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의료기관에 연락해 평가 시점을 확인하세요.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과 어지럼·실신이 함께 나타나요

즉시 확인해야 하는 상황: 갑작스럽고 매우 심한 배·옆구리·등 통증과 함께 식은땀, 심한 어지럼,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나 의식 변화가 생기면 복부 대동맥류 파열을 포함한 응급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 직접 운전하지 말고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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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및 근거

이 글은 공신력 있는 의료기관·학회 자료를 바탕으로 BodyHint 운영자가 조사·정리했습니다.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내용이며, 개인의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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