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용종이 발견됐어요, 암으로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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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분 · 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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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용종은 제거했다는 사실보다 조직검사 종류·크기·개수와 완전히 제거됐는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내시경을 받은 뒤 ‘용종을 몇 개 떼었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혹시 이미 암이었던 것은 아닌지, 앞으로 대장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큰지 걱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 용종은 하나의 질환명이 아닙니다.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과형성 용종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어 제거하는 선종과 톱니모양 병변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장내시경에서 용종을 제거했다면 ‘용종이 있었다’는 말보다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결과에서 용종이 발견됐다는 설명을 듣고 놀란 뒤 대장 용종이 암으로 변할지 검색하며 걱정하는 여성의 BodyHint 공감형 2컷 이미지

대장 용종 결과를 받았다면 먼저 선종인지, 과형성 용종인지, 무경성 톱니모양 병변인지 확인하세요.

그다음 가장 큰 용종이 몇 mm였는지, 모두 몇 개였는지, 고도이형성이나 융모성 성분이 있었는지, 용종이 한 번에 완전히 제거됐는지를 함께 봅니다.

이 정보에 따라 다음 대장내시경을 비교적 빨리 받아야 하는 사람과 5년 이상 간격을 둘 수 있는 사람이 나뉩니다.

💭 많이 궁금해하는 두 가지

선종이 나왔다면 암으로 변하기 직전이었다는 뜻인가요?

핵심 답변

아니요. 선종은 암이 아니라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양성 종양입니다.

많은 선종은 암으로 진행하기 전에 대장내시경에서 발견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만 크기가 크거나 개수가 많고 고도이형성·융모성 성분이 있다면 이후에도 더 주의해서 확인합니다.

✓ 조직검사 결과와 가장 큰 용종의 크기, 전체 개수를 함께 확인하세요.

용종을 모두 제거했는데도 왜 다시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하나요?

핵심 답변

제거한 용종이 다시 붙는 것만 확인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선종이나 일부 톱니모양 병변이 있었던 사람은 이후 다른 부위에서 새로운 용종이나 진행성 병변이 발견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 제거한 용종의 종류와 위험도에 맞춰 다음 검사 시기를 정합니다.

✓ 다음 검사 시기는 모든 사람이 같지 않으므로 조직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대장 용종, 먼저 확인할 기준

1. 조직검사 결과에서 용종 종류를 확인하세요

내시경으로 본 모양만으로 최종 종류가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제거한 조직을 현미경으로 확인하면 관상선종, 융모성 또는 관상융모성 선종, 과형성 용종, 무경성 톱니모양 병변, 전통톱니선종처럼 구체적인 이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과 다음 대장내시경 시기가 달라집니다.

‘용종 제거’라는 말보다 최종 조직검사 결과가 더 중요합니다.

2. 가장 큰 용종이 10mm 이상이었는지 확인하세요

선종의 크기는 이후 대장내시경 시기를 정하는 중요한 기준 가운데 하나입니다.

국내 지침에서는 10mm 이상의 선종을 이후 대장암이나 진행성 종양 위험을 더 주의해야 하는 소견으로 봅니다.

따라서 결과지에서 가장 큰 용종이 몇 mm였는지 확인하세요.

1cm 이상이라는 크기는 다음 검사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3. 선종이 몇 개였는지 세어보세요

크기뿐 아니라 개수도 중요합니다.

선종이 1~2개 있었던 경우와 3~4개, 5개 이상 발견된 경우는 다음 대장내시경 권고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개의 선종이 발견됐다면 크기가 작더라도 이후 새로운 진행성 병변 위험을 더 주의해서 봅니다.

결과지에서 ‘다발성 용종’이라는 말보다 실제 선종 개수를 확인하세요.

4. 고도이형성이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이형성은 세포 모양이 정상과 달라진 정도를 의미합니다.

고도이형성은 암으로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지만 세포 변화가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작은 저위험 선종보다 이후 대장내시경을 더 일찍 받는 기준이 됩니다.

조직검사 결과에 ‘고도이형성’이라는 표현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도이형성과 침윤성 대장암은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5. 융모성 또는 관상융모성 성분이 있는지도 보세요

선종은 현미경에서 보이는 구조에 따라 관상선종, 관상융모성 선종, 융모성 선종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융모성 성분이 있는 선종은 일반적인 작은 관상선종보다 이후 진행성 병변 위험을 더 주의해서 보는 소견입니다.

조직검사 결과지에 ‘tubulovillous’ 또는 ‘villous’라고 적혀 있을 수도 있습니다.

6. 톱니모양 병변인지도 확인하세요

대장암으로 진행하는 경로는 일반적인 선종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경성 톱니모양 병변과 전통톱니선종도 일부 대장암과 관련된 중요한 병변입니다.

특히 크기가 10mm 이상이거나 이형성이 있는 무경성 톱니모양 병변, 전통톱니선종은 더 짧은 간격으로 대장내시경을 확인하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종이 아니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톱니모양 용종을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7. 용종이 한 번에 완전히 제거됐는지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작은 용종은 내시경으로 한 번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용종은 여러 조각으로 나눠 제거하는 경우가 있고, 이때는 제거 부위에 병변이 남아 있거나 다시 자라지 않았는지 비교적 빨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mm 이상의 큰 용종을 여러 조각으로 제거했다면 일반적인 추적 대장내시경보다 훨씬 빠른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조직 종류뿐 아니라 ‘완전 절제’됐는지도 결과지에서 확인하세요.

대장 용종이 발견됐을 때 조직검사 결과, 가장 큰 용종 크기, 용종 개수, 고도이형성, 톱니모양 병변, 완전 제거 여부를 확인하는 BodyHint 인포그래픽

📌 결론부터

대장 용종이 발견됐다고 이미 대장암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과형성 용종처럼 암 위험이 매우 낮은 병변도 있고, 선종처럼 암으로 진행하기 전에 제거해 예방하는 병변도 있습니다. 최종 조직검사 결과를 먼저 확인하세요.

다음 대장내시경 시기는 용종의 종류·크기·개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10mm 이상 선종, 여러 개의 선종, 융모성 성분, 고도이형성이나 위험도가 높은 톱니모양 병변이 있었다면 일반적인 저위험 용종보다 더 일찍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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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가 확인됐거나 큰 용종을 여러 조각으로 제거했다면 결과 상담을 미루지 마세요

조직검사에서 침윤성 암이 확인됐다면 추가 치료가 필요한지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20mm 이상의 큰 용종을 여러 조각으로 제거한 경우에도 제거 부위를 비교적 빨리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장 용종은 바로 암을 뜻하지 않고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재검 시기가 달라지며 암 확인이나 큰 용종의 조각 제거 시 상담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는 BodyHint 결론 이미지

대장 용종은 왜 생길 수 있을까요?

대장 점막 세포가 자라면서 선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선종은 대장 점막의 샘세포가 증식하면서 만들어지는 대표적인 대장 용종입니다.

처음부터 암은 아니지만 일부 선종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세포 변화가 축적돼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장내시경에서 선종을 발견하면 암이 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종을 제거하는 것은 이미 암을 치료했다기보다 앞으로 생길 수 있는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 예방 과정에 가깝습니다.

✔ 조직검사에서 선종으로 확인됐는지 보세요.
✔ 크기·개수와 고도이형성 여부를 함께 확인하세요.

모든 선종의 암 위험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작은 관상선종 한두 개와 10mm 이상 크기의 선종, 융모성 성분이나 고도이형성이 있는 선종은 의미가 다릅니다.

이런 특징은 제거된 용종 자체의 성격뿐 아니라 앞으로 새로운 진행성 용종이나 대장암이 발견될 위험을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선종이었다’는 한 단어만으로 다음 대장내시경 시기를 정하지 않습니다.

✔ 가장 큰 선종의 크기를 확인하세요.
✔ 전체 선종 개수와 조직검사 세부 내용을 함께 보세요.

톱니모양 병변도 별도의 경로로 대장암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일부 대장 용종은 표면이 톱니처럼 보이는 조직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형성 용종처럼 암 위험이 매우 낮은 병변도 있지만, 무경성 톱니모양 병변이나 전통톱니선종은 일부 대장암으로 진행하는 경로와 관련돼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검사 결과에 톱니모양 병변이라고 적혀 있다면 정확한 종류와 크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종이 아니라고 해서 모든 용종이 같은 위험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 무경성 톱니모양 병변인지 확인하세요.
✔ 10mm 이상이거나 이형성이 있는지도 보세요.

작은 과형성 용종은 의미가 다를 수 있습니다

과형성 용종은 대장에서 흔히 발견되는 용종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직장이나 구불결장에 있는 작은 과형성 용종은 일반적인 선종과 달리 암 위험이 매우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용종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선종과 같은 간격으로 다시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조직검사 결과에서 과형성 용종인지 선종인지 구분하는 이유입니다.

큰 용종은 한 번에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작은 용종은 한 덩어리로 완전히 제거하는 경우가 많지만 큰 용종은 내시경으로 여러 조각에 나눠 제거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변이 완전히 제거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반적인 추적검사보다 훨씬 빨리 제거 부위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다음 검사 시기는 암 위험뿐 아니라 용종을 어떤 방법으로 제거했는지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 20mm 이상의 큰 용종이었는지 확인하세요.
✔ 한 번에 제거했는지 여러 조각으로 제거했는지도 확인하세요.

대장 용종과 관련된 대표 상태로 과형성 용종, 대장 선종, 톱니모양 병변, 용종에서 발견된 조기 대장암을 비교한 BodyHint 인포그래픽

대표 질환과 상태

대장 용종과 관련된 대표 질환과 상태

대장내시경에서 모두 용종으로 보이더라도 조직검사 결과는 같지 않습니다. 암 위험이 매우 낮은 과형성 용종부터 선종과 톱니모양 병변, 드물게 이미 암세포가 포함된 병변까지 구분해야 합니다.

1

과형성 용종

대장내시경에서 흔하게 발견될 수 있는 용종으로, 특히 직장이나 구불결장의 작은 과형성 용종은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선종과는 조직 성격과 이후 관리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결과지에서 정확한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구분

작은 과형성 용종과 선종은 같은 의미의 용종이 아닙니다.

이런 단서를 함께 확인하세요

✓ 조직검사 결과가 과형성 용종인가요?

✓ 크기가 작고 직장·구불결장에 있었나요?

2

대장 선종

대장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어 발견하면 제거하는 대표적인 전암성 용종입니다.

모든 선종의 위험이 같은 것은 아니며 10mm 이상 크기, 여러 개의 선종, 융모성 성분, 고도이형성이 있으면 이후 검사를 더 주의해서 계획합니다.

핵심 구분

선종 자체는 암이 아니지만 일부가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완전히 제거하고 위험도에 맞춰 다시 검사합니다.

이런 단서를 함께 확인하세요

✓ 가장 큰 선종이 10mm 이상인가요?

✓ 선종이 여러 개 발견됐나요?

✓ 고도이형성이나 융모성 성분이 있나요?

3

무경성 톱니모양 병변·전통톱니선종

일반적인 선종과는 다른 방식으로 일부 대장암 발생과 관련될 수 있는 병변입니다.

특히 10mm 이상이거나 이형성이 있는 무경성 톱니모양 병변, 전통톱니선종은 이후 대장내시경 시기를 정할 때 중요한 소견입니다.

핵심 구분

선종이 아니더라도 일부 톱니모양 병변은 대장암 위험과 관련돼 별도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런 단서를 함께 확인하세요

✓ 무경성 톱니모양 병변 또는 전통톱니선종인가요?

✓ 10mm 이상이거나 이형성이 있나요?

4

용종에서 발견된 조기 대장암

드물게는 용종처럼 보이는 병변을 제거한 뒤 조직검사에서 이미 암세포가 확인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단순히 ‘용종을 제거했으니 끝’이라고 판단하지 않고 암이 얼마나 깊이 들어갔는지와 절제면에 암세포가 남아 있는지 등을 보고 추가 치료가 필요한지 결정합니다.

핵심 구분

조직검사에서 침윤성 암이 확인됐다면 일반적인 선종 추적검사와는 다른 치료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런 단서를 함께 확인하세요

✓ 조직검사에 침윤성 선암이라는 설명이 있나요?

✓ 추가 수술이나 전문 진료가 필요하다는 안내를 받았나요?

※ 고도이형성은 침윤성 대장암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 조직검사에서 실제 암세포가 점막 아래로 침범했는지에 따라 이후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조직검사 결과와 용종이 완전히 제거됐는지부터 확인하세요

1

내시경 당일 설명보다 최종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하세요

내시경에서 보이는 모양만으로 용종 종류가 최종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선종인지, 과형성 용종인지, 톱니모양 병변인지와 고도이형성 또는 암세포가 있는지를 조직검사 결과에서 확인하세요.

2

가장 큰 용종 크기와 전체 개수를 함께 보세요

결과지에서 가장 큰 용종이 몇 mm였는지와 선종이 모두 몇 개였는지를 확인하세요. 다음 대장내시경 시기를 정할 때 조직 종류와 함께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3

완전히 제거됐는지와 장이 충분히 깨끗했는지도 중요합니다

같은 조직검사 결과라도 용종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장 안이 깨끗하지 않아 다른 용종을 충분히 확인하기 어려웠다면 다음 대장내시경을 더 일찍 받을 수 있습니다.

✅ 위험 소견이 없다면 다음 대장내시경까지 긴 간격을 둘 수 있습니다

1

위험 소견이 없다면 보통 5~10년 뒤 다시 검사할 수 있습니다

작은 저위험 용종이 완전히 제거됐고 다른 위험 소견이 없으며 처음 대장내시경도 충분히 잘 시행됐다면 국내 지침에서는 5~10년 뒤 다시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을 권고합니다.

2

용종을 제거했다고 매년 내시경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검사 시기를 지나치게 짧게 잡는다고 항상 더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제거한 용종의 위험도와 처음 대장내시경의 검사 상태에 맞는 간격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가족력이나 과거 검사 결과에 따라 간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여러 용종이 반복됐거나 대장암 가족력 등 다른 위험요인이 있다면 이번 용종 결과만 보고 검사 시기를 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전 대장내시경 결과도 함께 알려주세요.

🗓️ 크기·개수·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1~5년 안에 다시 볼 수 있습니다

1

작은 선종이 3~4개라면 약 3~5년 뒤 확인합니다

다른 고위험 소견이 없는 작은 선종이 3~4개 발견됐다면 국내 지침에서는 약 3~5년 뒤 다시 대장내시경을 받는 간격을 제시합니다.

2

10mm 이상이거나 고위험 조직 소견이 있다면 약 3년이 기준이 됩니다

10mm 이상 선종, 5~10개의 선종, 융모성 또는 관상융모성 선종, 고도이형성이 있는 선종은 일반적으로 약 3년 뒤 다시 확인하는 기준에 해당합니다.

3

위험도가 높은 톱니모양 병변도 약 3년 뒤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통톱니선종, 이형성이 있는 무경성 톱니모양 병변, 10mm 이상 톱니모양 용종, 여러 개의 무경성 톱니모양 병변도 더 짧은 간격으로 다시 확인하는 기준이 됩니다.

4

선종이 10개를 넘었다면 약 1년 뒤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번의 검사에서 선종이 매우 많이 발견됐다면 새 용종이 생길 가능성뿐 아니라 유전성 대장암 질환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족 중 대장암이나 많은 용종이 있었는지도 진료할 때 알려주세요.

🔎 큰 용종을 여러 조각으로 제거했다면 제거 부위를 더 빨리 확인합니다

1

20mm 이상의 큰 용종을 여러 조각으로 제거했다면 약 6개월 뒤 확인합니다

큰 용종을 한 덩어리가 아니라 여러 조각으로 나눠 제거하면 제거 부위에 병변이 남아 있거나 다시 자라는지 비교적 빨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완전 제거’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결과지에 여러 조각으로 제거했다는 내용이나 제거 부위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는 안내가 있다면 일반적인 3년·5년 검사 간격과 다르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조직검사에서 암이 확인됐다면 일반 용종 검사 간격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용종을 제거한 뒤 실제 침윤성 암이 확인됐다면 단순히 몇 년 뒤 대장내시경을 받을지를 정하는 단계가 아닙니다. 제거한 조직의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치료가 필요한지 전문 진료에서 따로 판단합니다.

🚨 용종 제거 뒤 많은 출혈·심한 복통·열이 생기면 바로 확인하세요

1

피가 계속 많이 나오거나 검붉은 변이 반복됩니다

용종을 제거한 자리에서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일부는 검사 직후가 아니라 며칠 뒤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출혈량이 많거나 계속 반복된다면 의료기관에 바로 연락하세요.

2

배가 매우 아프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집니다

검사 뒤 약간의 가스와 더부룩함은 생길 수 있지만 심한 복통이 계속되거나 점점 악화된다면 장 손상이나 다른 합병증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

열이 나거나 심한 어지럼·기운 빠짐이 함께 있습니다

열이 나면서 복통이 있거나 출혈과 함께 심하게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있다면 다음 진료 날짜까지 기다리지 말고 빠르게 의료기관에서 확인하세요.

❓ 자주 묻는 질문

고도이형성이 나오면 이미 대장암이라는 뜻인가요?

아니요. 고도이형성과 침윤성 대장암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

고도이형성은 세포 변화가 많이 진행된 선종을 뜻하지만, 암세포가 대장벽 안쪽으로 침범한 상태와는 구분합니다. 용종이 완전히 제거됐다면 조직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대장내시경 시기를 정합니다.

✓ 결과지에 ‘고도이형성’인지 ‘침윤성 암’인지 정확한 표현을 확인하세요.

용종이 또 생기면 암 위험이 크게 높아진 건가요?

새 용종이 생겼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대장암 위험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이전 용종과 새로 발견된 용종의 종류·크기·개수가 중요합니다. 작은 저위험 용종이 다시 발견된 경우와 큰 선종이나 여러 개의 선종이 반복해서 발견된 경우는 다음 검사 계획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이전 대장내시경 결과와 이번 조직검사 결과를 함께 보관해 진료할 때 비교하세요.

선종이 10개 넘게 나오면 왜 가족력까지 확인하나요?

용종이 매우 많으면 유전적으로 용종이 많이 생기는 질환이 관련됐는지도 함께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번의 검사에서 선종이 10개를 넘거나 여러 검사에서 많은 선종이 반복됐다면 나이와 누적 용종 개수, 가족의 대장암·대장 용종 병력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부모·형제자매에게 대장암이나 많은 대장 용종이 있었는지 진료할 때 알려주세요.

📋 한눈에 정리

작은 저위험 용종이 완전히 제거됐어요

고위험 소견이 없고 장이 충분히 깨끗한 상태에서 용종이 완전히 제거됐다면 다음 대장내시경까지 비교적 긴 간격을 둘 수 있습니다.

👉 결과지에 적힌 다음 대장내시경 권고 시기를 확인하세요.

작은 선종이 3~4개 발견됐어요

다른 고위험 소견이 없다면 선종 개수를 고려해 약 3~5년 뒤 다시 대장내시경을 확인하는 기준이 사용됩니다.

👉 가장 큰 용종의 크기와 전체 선종 개수를 다시 확인하세요.

10mm 이상이거나 고위험 조직 소견이 있어요

10mm 이상 선종, 고도이형성, 융모성 성분이나 위험도가 높은 톱니모양 병변은 일반적인 저위험 용종보다 더 일찍 확인하며 약 3년 간격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조직검사 세부 결과와 다음 검사 시기를 함께 확인하세요.

선종이 매우 많거나 큰 용종을 여러 조각으로 제거했어요

선종이 10개를 넘었다면 약 1년 뒤 다시 확인할 수 있고, 20mm 이상의 큰 용종을 여러 조각으로 제거했다면 제거 부위를 약 6개월 뒤 확인하는 기준이 사용됩니다.

👉 일반적인 몇 년 뒤 검사와 다르므로 병원에서 안내한 날짜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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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및 근거

이 글은 공신력 있는 의료기관·학회 자료를 바탕으로 BodyHint 운영자가 조사·정리했습니다.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내용이며, 개인의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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